※ 편의상 존칭과 경어체 사용은 안하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우리는 많은 기기들 속에서 살아간다. 가까이에는 핸드폰, mp3, 노트북, 컴퓨터 등등등~ 여기는 pmpinside 이니 pmp에 대해서 언급해보도록 하자. 실제로 많은 pmp들이 판매되고 있고 신제품은 계속적으로 쏟아지고 있으며, 우리는 그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한다. 구매할 때, 직접 용산이나 백화점 같은 판매매장에 가서 물건의 상태를 보고 구매를 할수도 있고, 아니면 인터넷으로 집 안에서 편하게 주문으로 하고 택배로 물건을 수령할 수도 있다. 여기서 드는 의문! 과연 내가 받은 제품이 새제품일까? 물론 지금 글을 쓰는 기업회계(수원)이라는 사람이 엄청나게 세상에 속고만 살아서 세상에 대한 분노로 모든 것을 의심하고, 삐딱하게 바라보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ㅁ-;; (하지만 저는 그런 사람은 아니라는 점 충분히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T) 1. 눈에 보이는 것을 믿지 말라. 직접 마트나 용산에가서 구입시, 앞에서 판매자가 개봉하는 것을 유심히 보라. 눈에 보이고, 현란한 말솜씨에 넘어가 그냥 대충대충 보지 말고, 내가 지금 보는 것도 의심하고, 왠만하면 본인이 직접 개봉하고,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핸드폰의 경우 박스에 개봉스티커가 있어, 박스를 개봉하려면 그 스티커를 훼손해야 한다. pmp의 경우에도 일부회사의 제품의 경우 개봉스티커가 있다. 그 개봉스티커가 깨끗하다고 과연 새제품일까? 그것은 아니다. 실제로 개봉스티커는 충분히 위조가 가능하고, 교묘하게 떼어내고 붙이는 것은, 악덕판매자에게는 그저 취미활동에 불과하다. 또한 모든 pmp업체가 개봉스티커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특히나 유의해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 새제품이라고 그저 안심하기 보다는, 한번 의심하고 보자. 2. 제품을 받아드는 순간, 기쁨과 설레임에 그저 마구마구 헤집고 풀어헤치지 말라. 재벌2세 정도 되는 재력을 갖고 돈이 그저 땅파면 나오는 계층의 사람이 아니라면 pmp라는 기기의 가격은 충분히 부담될 만한 가격이다. 그런 기기를 하루 이틀 쓰고 버릴것도 아닌데, 제품에 대해서 꼼꼼히 따져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닐까? 우선 제품의 구성과 포장상태를 살펴보도록 하자. 기기의 뒷면의 시리얼과, 박스나 메뉴얼의 시리얼이 일치하는지 비교해보자. 그리고 이어폰 같은 것이 가지런히 정리는 되어 있는지, 메뉴얼이 펼쳐본 흔적은 없는지 그리고, 기기의 액정에 지문같은 것이 있지는 않은지, 기스가 있지는 않은지. 그리고 제품을 켜서 여러가지 설정을 주목해보자. 날짜/시간이 미리 세팅되어 있는지, 기본으로 들어가있는 파일이외의 파일이 들어가있다던지, 여러가지 세부 설정을 확인하여 기본 초기화 설정인지 확인하여 보자. 이제는 홈페이지에 기기등록을 해본다. 내 기기가 다른 이에게 먼저 등록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이럴 경우 거의 100% 내 제품은 반품된 중고! 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3. 검사 후의 선택의 시간 3-[1]. 내 제품은 새거다 ㅡ> 이제 돼지털문명에 흠뻑 빠져 pmp를 사용하면 된다. 기타 다른 기기의 문제점도 살펴보고, 불량화소, 조립상태여부등을 보고, 펌웨어를 업데이트 해서 사용한다. 3-[2]. 이런 뷁 -_ㅡ 나는 속고말았다! 악덕총판이나 소매점에서 판매자의 변심이나, 기기의 이상으로 반품이 들어오는 것을 다시 다른 소비자에게 속여서 파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pmp 뿐만 아니라, 핸드폰, 노트북 기타 모든 기기들이 그런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내 제품이 새제품이 아닌 다른 이의 손에 한번 거쳐온 것을 알았다면, 그것을 빨리 알면 알수록 좋다. 검사하면서 받은 스트레스, 그리고 속았다는 분노게이지를 판매매장, 그리고 고객센터에 폭팔시켜 새제품으로 교환을 받거나 환불을 받도록 하자. 서비스로 판매자에게 판매자의 윤리와 도덕에 관한 강의도 한구절 강의하고 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