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6부작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드디어 종영되었다. 일찍이 일본판은 해피엔딩. 국내 영화 리메이크는 새드엔딩이었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는 과연 드라마의 엔딩이 어떻게 종결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었다. 우선 오수가 진성에게 칼을 찔린 장면까지는 모두 이견이 없다. 여기에서 이 이후 오수가 살았을 경우 - ① 여기에서 이 이후 오수가 죽었을 경우 - ② ① 오수가 살았다는 주장 - 진성은 오수를 1회 찌른 후 다음 찌르는 장면에서 찌르지 못함. 따라서 치명적인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오수는 죽지 않음. - 다음해 봄으로 시간이 흐른 뒤, 진성과 희선의 대화에서 "작년엔 안개꽃을 갔다 줬는데, 올해는 램스이어를 갖다 줘야겠다." 라는 진성과 희선의 대화에서 지칭하는 오수는 오영의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