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유801EX vs 프라다폰 카메라 사용기 1탄

캔유801EX는 510만화소 CMOS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광고에서도 '파파라치폰' 이라고 언급하듯, 고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프라다폰은 200만화소 CMOS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두 기기 모두 기기의 후면부에 카메라가 달려있으며,
프라다폰은 셀카를 찍을때에 써야하는 셀프전용 조그만 거울이 달려있고,
캔유801EX는 셀카를 찍을대는 액정을 스위블하여 직으면 되기 때문에,
별도의 거울이 달려있지는 않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역시 백번 말해도, 한번 보는 것이 더 좋겠지요 ^-^



메뉴와 구성 비교 동영상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카메라의 성능은 어떨까요?

단순하게 수치로만 보더라도, 캔유801EX는 CMOS 510만화소
프라다폰은 CMOS 200만화소 입니다.

다음 사진은 캔유801EX로 찍은 사진을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캔유801EX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설정은 기본설정 그대로 찍었고, 800*480의 크기로 찍어서 600*360 으로 리사이징 했습니다.
캔유801EX의 경우에는 AF, 즉 오토포커스 기능이 있어,
사물을 찍을때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줍니다.

다음은 프라다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들은 프라다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설정은 역시 기본설정이고, 640*480의 해상도로 촬영해서 600*450으로 리사이징 했습니다.

위의 캔유801EX와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색감이 단순하다는 느낌, 그리고 뭉게져보이는 느낌입니다.


사진을 찍는 기능에서는 단연 캔유801EX가 우수합니다.
아무래도 화소수의 차이와 오토포커스기능에서의 차이들이 두 카메라의 기능을
상당한 차이를 보이게 하는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다음에는 카메라 동영상기능에 대한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