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의사항 ※
1. 본 게시물은 지극히 글쓴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글 입니다.
2. 작성하는데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반말로 작성하였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3. pmp에 적절한 케이스, 파우치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1] 프롤로그(Prologue)
pmp 가격은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30만원대 부터 60만원대까지 다양한 pmp들이 존재한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얼리어답터만 pmp를 사용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고3수험생, 공무원준비생, 그리고 지루한 출퇴근길을 지하철에서 무료하게 보내던 회사원에 이르기까지
pmp는 만인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디지털기기가 되었다.
pmp는 1.8인치 하드를 사용하는 pmp가 거의 대부분이다.
충격에 약한 하드타입의 pmp.. 어떻게 보호해줘야 할까?
pmp를 보호해줄수 있는 케이스를 알아보도록 하자.
[2] pmp를 보호해주는 파우치, 케이스
pmp에게는 다양한 옷들이 있다.
다양한 옷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애용되는 것은 가죽파우치, 아머케이스
이 두가지가 가장 많이 사용될 것이다. 이 외에도 스포츠파우치, 소프트파우치, 실리콘케이스 등이 있다.
[2]-1 가죽파우치
현재 pmp 가죽파우치를 가장 많이 팔고 있고, 알려진 상품은 zenus 가죽파우치 이다.
참고로 경진 = 조영 = 제누스 이니, 세 제품이 다르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본인은 T43에 2가지의 가죽파우치를 구매하였고, 그 2가지의 가죽파우치는 형태가 다른 가죽파우치이다.
(1) 사이드 오픈형 가죽파우치
가죽파우치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잡아주어 고정시키는 타입이다.
pmp의 사이드 부분에 usb호스트단자, 음량조절버튼, 기타 usb자료전송부분,TV-OUT단자 이런 pmp의 활용을
위한 부분들이 사이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죽파우치를 끼운채로 pmp를 사용하더라도 가죽파우치가
pmp 활용에 방해가 적은 편이다.
하지만, 윗부분과 아랫부분만 고정해주는 방식이기에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사이드 부분이 오픈되어 있는 만큼, 사이드 부분에 스크래치로 부터 pmp를 지켜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고정해주는 부분이 가죽파우치 임에도 불구하고, 오래 사용시에는 점점 벗겨진다. 벗겨짐과 그 벗겨진 부분이 pmp의 측면에 늘러 붙는 현상이 벌어진다. (이것은 제누스만의 문제인듯 하다.)
가죽파우치가 적지 않은 가격 (48,000원) 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점이 있는 것은 유저 입장에서는 더없이 속상한 일이다.
이 부분은 제누스 가죽파우치중 사이드오픈형 가죽파우치에서는 해결되어야 할 문제로 보여진다.
(2) 사이드를 감싸는 파우치
pmp를 가죽파우치에 끼우는 형식이다. 마치 사람이 맬빵바지를 입는 것과 같은 형태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pmp 사이드 부분의 단자들을 이용하기 위해서, 해당 단자 부분이 뚤려있는 형태이다. pmp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기에 외부의 스크래치로 부터 효과적으로 방어되는 파우치이다.
하지만 추가배터리를 사용하는 유저는, 배터리를 교체할때 심히 번거로우며, 조그버튼 같은 것이 파우치에 걸려 파우치에서 pmp를 꺼내기가 상당히 불편하다.
가죽파우치는 pmp에게 가장 고급스럽고, pmp를 안전하게 보호해줄수 있는 pmp의 옷이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은 지울수 없다. 또한 뒤의 거치대의 경우 자석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다.
제작,판매처에서는 pmp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하지만, 꺼림칙한것은 지울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2]-2 아머케이스
아머케이스는 pmp를 단연 돋보이게 해주는 옷이다.
pmp 그 자체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pmp를 보호해준다.
아머케이스는 충격으로부터 pmp를 보호해주는 것에는 가죽파우치보다
훨씬 떨어진다. 하지만 스크래치로 부터는 pmp를 잘 보호해준다.
pmp의 두께를 키우지 않으면서 pmp를 보호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아머케이스스킨을 활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pmp케이스로 탈바꿈 시킬수도 있다.
아머케이스는 떨어뜨리거나 하면 쉽게 깨진다는 단점이 있으며,
스크래치로부터 pmp를 보호하지만, 그 스크래치가 아머케이스를 지저분해 보이게 만들수 있다.
[2]-3 소프트파우치
아이스테이션의 경우 번들로 제공되지만, 다른 업체의 경우 번들로 제공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
소프트파우치의 경우 번들이라 그 성능에 의구심을 갖을수도 있지만,
pmp보호에 좋은 기능을 갖고 있다.
하지만 pmp본연의 디자인 자체가 아예 보이지 않으며, 가죽파우치나 아머케이스처럼 씌운채로 바로 사용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할떄는 pmp에서 벗겨서 사용하기 때문에 pmp를 보호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2]-4 실리콘케이스
실리콘케이스의 경우, 가장 최근에 나오기 시작한 케이스이다.
직접 잠깐 체험해본 실리콘케이스의 경우 거치대가 없어서 pmp를 세워서 사용할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촉감이나, pmp를 보호하는 것에서는 나름 만족할수 있었다.
실리콘케이스를 직접 사용하고 적어준 사용기를 소개해본다.
pmpinside 티삼이쥔님의 사용기 :
http://www.pmpinside.com/ws_root/brd/view.php?id=review&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실리콘&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551
[3] 정리
pmp에 딱 어떤 옷이 가장 좋다고 정의를 할수는 없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했을 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pmp를 보호해주면 될듯 하다.
물론 pmp 그자체를 사용할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pmp를 보호할수 있는 파우치나 케이스를 추천한다.
pmp의 옷들을 정리해보자.
가격 : 가죽파우치 > 실리콘케이스=아머케이스 > 소프트파우치
충격보호 : 가죽파우치 > 소프트파우치 > 실리콘케이스 > 아머케이스
기스보호 : 아머케이스 = 실리콘케이스 > 가죽파우치 > 소프트파우치
[4] 에필로그(Epilogue) - 필자의 사견.
개인적으로 파우치나 케이스에게 바라는 것은 더욱더 저렴하게 pmp유저에게 공급되었으면 한다.
특히 가죽파우치의 경우 pmp 가죽파우치 시장을 한 업체가 과점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
가죽파우치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뿐이다.
어떤 파우치나 케이스이건 가격과 비례하는 품질로 소비자에게 제공되길 바란다.
1. 본 게시물은 지극히 글쓴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글 입니다.
2. 작성하는데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반말로 작성하였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3. pmp에 적절한 케이스, 파우치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1] 프롤로그(Prologue)
pmp 가격은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30만원대 부터 60만원대까지 다양한 pmp들이 존재한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얼리어답터만 pmp를 사용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고3수험생, 공무원준비생, 그리고 지루한 출퇴근길을 지하철에서 무료하게 보내던 회사원에 이르기까지
pmp는 만인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디지털기기가 되었다.
pmp는 1.8인치 하드를 사용하는 pmp가 거의 대부분이다.
충격에 약한 하드타입의 pmp.. 어떻게 보호해줘야 할까?
pmp를 보호해줄수 있는 케이스를 알아보도록 하자.
[2] pmp를 보호해주는 파우치, 케이스
pmp에게는 다양한 옷들이 있다.
다양한 옷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애용되는 것은 가죽파우치, 아머케이스
이 두가지가 가장 많이 사용될 것이다. 이 외에도 스포츠파우치, 소프트파우치, 실리콘케이스 등이 있다.
[2]-1 가죽파우치
현재 pmp 가죽파우치를 가장 많이 팔고 있고, 알려진 상품은 zenus 가죽파우치 이다.
참고로 경진 = 조영 = 제누스 이니, 세 제품이 다르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본인은 T43에 2가지의 가죽파우치를 구매하였고, 그 2가지의 가죽파우치는 형태가 다른 가죽파우치이다.
(1) 사이드 오픈형 가죽파우치
가죽파우치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잡아주어 고정시키는 타입이다.
pmp의 사이드 부분에 usb호스트단자, 음량조절버튼, 기타 usb자료전송부분,TV-OUT단자 이런 pmp의 활용을
위한 부분들이 사이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죽파우치를 끼운채로 pmp를 사용하더라도 가죽파우치가
pmp 활용에 방해가 적은 편이다.
하지만, 윗부분과 아랫부분만 고정해주는 방식이기에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사이드 부분이 오픈되어 있는 만큼, 사이드 부분에 스크래치로 부터 pmp를 지켜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고정해주는 부분이 가죽파우치 임에도 불구하고, 오래 사용시에는 점점 벗겨진다. 벗겨짐과 그 벗겨진 부분이 pmp의 측면에 늘러 붙는 현상이 벌어진다. (이것은 제누스만의 문제인듯 하다.)
가죽파우치가 적지 않은 가격 (48,000원) 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점이 있는 것은 유저 입장에서는 더없이 속상한 일이다.
이 부분은 제누스 가죽파우치중 사이드오픈형 가죽파우치에서는 해결되어야 할 문제로 보여진다.
(2) 사이드를 감싸는 파우치
pmp를 가죽파우치에 끼우는 형식이다. 마치 사람이 맬빵바지를 입는 것과 같은 형태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pmp 사이드 부분의 단자들을 이용하기 위해서, 해당 단자 부분이 뚤려있는 형태이다. pmp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기에 외부의 스크래치로 부터 효과적으로 방어되는 파우치이다.
하지만 추가배터리를 사용하는 유저는, 배터리를 교체할때 심히 번거로우며, 조그버튼 같은 것이 파우치에 걸려 파우치에서 pmp를 꺼내기가 상당히 불편하다.
가죽파우치는 pmp에게 가장 고급스럽고, pmp를 안전하게 보호해줄수 있는 pmp의 옷이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은 지울수 없다. 또한 뒤의 거치대의 경우 자석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다.
제작,판매처에서는 pmp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하지만, 꺼림칙한것은 지울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2]-2 아머케이스
아머케이스는 pmp를 단연 돋보이게 해주는 옷이다.
pmp 그 자체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pmp를 보호해준다.
아머케이스는 충격으로부터 pmp를 보호해주는 것에는 가죽파우치보다
훨씬 떨어진다. 하지만 스크래치로 부터는 pmp를 잘 보호해준다.
pmp의 두께를 키우지 않으면서 pmp를 보호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아머케이스스킨을 활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pmp케이스로 탈바꿈 시킬수도 있다.
아머케이스는 떨어뜨리거나 하면 쉽게 깨진다는 단점이 있으며,
스크래치로부터 pmp를 보호하지만, 그 스크래치가 아머케이스를 지저분해 보이게 만들수 있다.
[2]-3 소프트파우치
아이스테이션의 경우 번들로 제공되지만, 다른 업체의 경우 번들로 제공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
소프트파우치의 경우 번들이라 그 성능에 의구심을 갖을수도 있지만,
pmp보호에 좋은 기능을 갖고 있다.
하지만 pmp본연의 디자인 자체가 아예 보이지 않으며, 가죽파우치나 아머케이스처럼 씌운채로 바로 사용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할떄는 pmp에서 벗겨서 사용하기 때문에 pmp를 보호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2]-4 실리콘케이스
실리콘케이스의 경우, 가장 최근에 나오기 시작한 케이스이다.
직접 잠깐 체험해본 실리콘케이스의 경우 거치대가 없어서 pmp를 세워서 사용할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촉감이나, pmp를 보호하는 것에서는 나름 만족할수 있었다.
실리콘케이스를 직접 사용하고 적어준 사용기를 소개해본다.
pmpinside 티삼이쥔님의 사용기 :
http://www.pmpinside.com/ws_root/brd/view.php?id=review&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실리콘&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551
[3] 정리
pmp에 딱 어떤 옷이 가장 좋다고 정의를 할수는 없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했을 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pmp를 보호해주면 될듯 하다.
물론 pmp 그자체를 사용할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pmp를 보호할수 있는 파우치나 케이스를 추천한다.
pmp의 옷들을 정리해보자.
가격 : 가죽파우치 > 실리콘케이스=아머케이스 > 소프트파우치
충격보호 : 가죽파우치 > 소프트파우치 > 실리콘케이스 > 아머케이스
기스보호 : 아머케이스 = 실리콘케이스 > 가죽파우치 > 소프트파우치
[4] 에필로그(Epilogue) - 필자의 사견.
개인적으로 파우치나 케이스에게 바라는 것은 더욱더 저렴하게 pmp유저에게 공급되었으면 한다.
특히 가죽파우치의 경우 pmp 가죽파우치 시장을 한 업체가 과점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
가죽파우치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뿐이다.
어떤 파우치나 케이스이건 가격과 비례하는 품질로 소비자에게 제공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