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의 이번 프리시즌은 정말 대박입니다.
원래 손흥민 선수는 작년 프리시즌에도 첼시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는 등,
'프리날도' 라는 닉네임에 걸맞은 활약을 해왔는데요.
정작 정규시즌에는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주춤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언론의 관심과, 국대 차출등으로 인한 컨디션 조절실패 등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이번 프리시즌 전에 아버지와 맹훈련을 했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굉장히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프리시즌에서 6경기에서 15골을 성공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활약이 기대됩니다.
함부르크 반니의 말라가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메꿔줄
원더보이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