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폰(NATE) vs 캔유801EX(OZ) 비교리뷰

우선 프라다폰은 NATE를 기반으로 하여 제한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느폰과 다를바 없는 메뉴이지만,
프라다폰의 경우에는 별도의 키패드가 없어서,
화면에 키패드를 실행했다가, 다시 내렸다가 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하기가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캔유의 경우에는 LGT에서 이번에 새롭게 제공하는 OZ라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풀브라우징서비스로 PC와 같은 환경의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속도가 조금 느리기도 하지만, 폰이 터지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캔유801EX의 경우에는 터치타입이 아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방향키로 이동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네이트와 OZ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도록,
두가지 모두 접속이 가능한 뽐뿌를 선택했습니다.

네이트로 접속했을때, 그리고 OZ로 접속했을때를 쉽게 비교하여 느끼실수 있으실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