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 장면은 동영상 3분 23초 경부터 보시면 나옵니다. 뉴포트 카운티 FC의 톰밀러 라는 선수가 드리블 하는 이청용 선수를 향해 굉장히 심한 태클을 합니다. 불완전한 자세로 쓰러지는 이청용 선수는 굉장히 고통스러워 하는데, 톰밀러 선수 그냥 가서 한마디 하고 마네요-_ㅡ++++++++ 산소마스크까지 동원되고, 의료진이 긴급 투입되는 긴박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정강이 골절이 의심되고 있으며, 지역언론에서는 시즌아웃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정강이 골절의 경우 선수에게 굉장히 치명적인데요. 과거 프랑스의 지브릴 시세 선수나, 아스날에서 뛰던 에두아르두 선수의 경우 정강이 골절 이후 그 폼이 하락하여 굉장히 안타까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 p.s :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