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에서 지난 15일부터 망내외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http://jeteaime.tistory.com/101)
그런 U+에 대항하기 위해서 KT에서 더 강력한 무제한 요금제를 22일 출시하네요.
망내외무제한 요금제 중 가장 낮은 요금제를 U+와 비교해보면,
U+는 기본료 69,000원에 할인이 18,000원.
KT는 기본료 67,000원에 할인이 16,000원 이므로,
실질적인 요금부담은 동일합니다.
U+가 할인금액이 더 비싼만큼 약정기간내 해지시 할인반환위약금이 U+가 KT보다 더 많게 되겠네요.
다만 U+와는 다르데 유선전화까지 무제한이라는 장점이 있네요.
데이터가 이월되고, 결합할인 부분이 U+보다 가입이 용이한 부분도 장점입니다.
가입을 한시적으로 10월 말까지 받는다고 하는데, 정확히 언제까지 받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망내무료혜택도 작년 초에 한시적이라고 했지만, 결국 계속 유지되었거든요.
여튼, 통화량이 많은 분들에게는 좋은 요금제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