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뜻? 내 마음대로!

초기 알케미칩셋의 고클럭을 이용한 아이스테이션의 V43이 큰 호응을 얻었지만, 알케미칩셋의 제품군은 고클럭에도 불구하고, 영상의 재생면에서나, 시스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조사의 기술력의 한계일지도 모르겠다.) 그 알케미칩셋의 제품군에 대응하는 Ti에서 만든 DM320칩셋을 사용한 기기가 출시되었고, 맥시안의 T600, 코원의 A2 가 대표적인 DM320 칩셋을 사용한 기기이다. 제한적인 wmv영상을 지원하는 부분에서 알케미칩셋제품군에 비해서 다소 부족했지만, 안정적으로 동영상을 재생시켜주는 부분에서 높은 호응을 받았다. 대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기기가 제작되어 나오는 부분도, 유저들의 선택을 받는 것에 큰 몫을 하였다. [DM320 칩셋을 사용한 맥시안 T600] [DM320 칩셋을 ..

현재의 PMP를 과거의 PMP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것에는 PMP의 중앙처리장치, CPU의 발전이 큰 영향을 끼쳤다. 그동안의 PMP에서 한단계의 발전을 이끌어낸 CPU의 쌍두마차는 알케미 AU1200 과 TI DM320 이 두가지 칩셋이었다. 우선 알케미칩셋 제품군을 살펴보자면, 디지털큐브는 V43에서 알케미칩셋을 처음으로 사용하였고, 500Mhz의 고클럭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네비게이션을 지원하게 되었고, 기타 다른 많은 기능들을 지원하게 되었다. 또한 4.3인치의 넓은 액정으로 PMP사용자로 하여금, 동영상감상의 더 좋은 환경을 제공했고, 무엇보다도, xvid-ac3코덱의 완벽한 지원. 그리고 700해상도의 고해상도도 완벽하게 지원하고 wmv코덱도 지원하게 되면서, 동영상 재생에서 한단계 진일보 ..

처음 PMP라는 것이 세상에 알려졌을 떄, 시장에서 그리 주목받지 못하는 제품이었다. 5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가격으로 인하여, 다양한 유저를 모을 수 없었고, 제한적이고, 저용량의 xvid, mpeg 형식의 파일만 돌리는 PMP는 음성코덱인 AC3를 지원하지 못했고, 따라서 인코딩이라는 파일변환과정이 중간에 필요하게 되면서 그 활용성에서도 많은 유저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했다. 따라서 소수의 얼리어답터만이 그 제품을 소유하고, 사용하고, 토론을 하게 되었고, 이런 영향으로 일반소비자가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제품이 되었다. [초기 PMP인 맥시안-MP2200] [초기 PMP인 DIFFE] 이런 PMP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것은, PMP에 네비게이션이라는 것을 접목한 것이다. PMP에 네비게이션이라는 컨텐..

그동안 다빈치칩셋은 알케미칩셋보다 더 월등한 동영상 구동능력을 갖고 있음에도, WMV계열의 코덱재생에서 알케미칩셋보다 떨어진다는 이유로 많은 유저들, 특히 둠강을 선호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둠강이란, 불법으로 공유되는 다양한 강의들을 말합니다. 줄여쓰기 좋아하는 10대 학생들이 '어둠의강의'를 줄여서 둠강이라고 하죠. 여하튼!! 이런 대부분 둠강의 영상코덱은 wmv코덱으로 이루어져있고, 그동안 다빈치는 wmv-ac3, wmv-mp3 코덱의 경우에는 확장자를 wmv에서 avi로 변경해주어야 재생을 하거나, 불완전하게 지원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상대적으로 알케미칩셋의 경우에는 고해상도의 xvid, x264코덱을 지원하지 못하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wmv코덱에서는 완벽한 지원을 했..

캔유801EX vs 프라다폰 카메라 사용기 1탄은 두 기기의 사진촬영에 관한 소개와 성능비교를 했습니다. 참고 : http://www.lgcyon.net/bbs/view.php?&bbs_id=03infoetc&page=&doc_num=283 이번 캔유801EX vs 프라다폰 카메라 사용기 2탄은 두 기기의 동영상촬영, 즉 녹화기능에 관한 소개와 성능비교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동영상촬영, 즉 녹화기능을 실행하는 모습과 설정,메뉴 구성을 동영상리뷰를 통해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기 1탄에서도 설명했듯이, 두기기의 카메라스펙은 차이가 상당합니다. 캔유801EX는 510만화소의 카메라를 달고 있고, 프라다폰은 200만화소의 카메라를 달고 있지요 ^-^ 따라서 동영상촬영기능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이제 ..

캔유801EX와 프라다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한 경로, 그리고 촬영할때 사용할 수 있는 세팅 등을 소개하는 동영상리뷰 입니다.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이어서 실제 동영상 촬영결과물 등을 비교하는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캔유801EX는 510만화소 CMOS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광고에서도 '파파라치폰' 이라고 언급하듯, 고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프라다폰은 200만화소 CMOS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두 기기 모두 기기의 후면부에 카메라가 달려있으며, 프라다폰은 셀카를 찍을때에 써야하는 셀프전용 조그만 거울이 달려있고, 캔유801EX는 셀카를 찍을대는 액정을 스위블하여 직으면 되기 때문에, 별도의 거울이 달려있지는 않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역시 백번 말해도, 한번 보는 것이 더 좋겠지요 ^-^ 메뉴와 구성 비교 동영상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카메라의 성능은 어떨까요? 단순하게 수치로만 보더라도, 캔유801EX는 CMOS 510만화소 프라다폰은 CMOS 200만화소 입니다. 다음 사진..

캔유801EX와 프라다폰의 카메라 메뉴들을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카메라기능을 실행, 활영, 기타 하위 상세메뉴에 대해서 동영상으로 올려드립니다.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기타 카메라의 실제 촬영장면 등을 곧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

캔유801EX의 불루투스 기능을 소개합니다. 프라다폰에는 블루투스기능이 없어서, 두 기기를 비교할 수가 없네요 ^-^; 프라다폰에 블루투스 기능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흑.. T^T 블루투스이어셋은 BTR-1000 입니다. LG-lp3900에 번들로 제공되는 이어셋으로, 핸즈프리기능과, 스테레오기능도 가능한 이어셋인데, 이상하게도 캔유801EX 에는 핸즈프리기능만 연결되더군요. 궁합이 맞지 않는 듯 합니다. 다른 블루투스헤드셋이 없어서, 아쉽게도 스테레오헤드셋 기능을 이용할수 없었습니다. 위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캔유801EX의 블루투스기능과 메뉴구성을 자세히 보실수 있으실껍니다.

최근 PMP의 보급으로 지하철, 길거리에서 동영상을 즐기는 유저들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핸드폰을 통해서 동영상을 즐기는 유저들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PMP는 인코딩이라는 별도의 과정이 필요없지만, 핸드폰은 인코딩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핸드폰에서 재생이 가능하도록 해줘야 합니다. =================================================================== 우선 캔유801EX에서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곰인코더를 이용해서 다음과 같이 인코딩을 하였습니다. 30프레임으로 인코딩하고, 비트레이트는 500으로 설정했습니다. 비트레이트를 1000정도로 하더라도 재생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