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는 4월 15일부터 새롭게 망내외 음성무제한요금제를 출시합니다. SKT와 KT가 점유율을 바탕으로 하여 새롭게 망내무제한요금제를 출시하였지만, U+의 경우 점유율이 통신3사 중에서 최고 낮기 때문에, 망내무제한요금제의 효용이 없습니다. U+는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애당초 U+는 SKT에 대항하기 위하여, KT와 U+ 가입자간의 무료통화요금제를 추진했으나, KT와 협상이 결렬되고, KT에서 자체적인 망내무료요금제인 모두다올레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U+는 어떤 요금제를 출시할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결국 낮은 점유율 안에서 망내무료요금제와 망외무료요금제까지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요금제의 특징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4, 42, 52요금제에서는 요금의 인상과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