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요금제 3

SKT 전국민 무한 100 요금제 꼼수 -ㅁ-;;

SKT에서 LTE100 요금제 가입시에 무제한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홍보를 했었죠. 사실상 무제한은 아니지만, 무제한 안심옵션으로 어느 정도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환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요금제를 가입하면, 매일 3기가의 LTE속도를 사용하고, 이상은 속도제한이 걸리는 식이었죠. 이번에 5월달로 다시한번 요금제 개편이 이뤄지면서 다시한번 요금제표가 바뀌었습니다. LTE100 요금제를 사용시, 망내전화 무제한을 넘어서서 망외, 유선전화까지 무제한 요금제가 되었죠. 그런데, 5월 가입자부터는 기존의 가입자와는 다른 조건이 붙었습니다. 빨간 글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3기가에서 1기가로 속도관리기준이 무려 1/3로 줄어버렸습니다. 실제로 풀로 데이터를 사용하는 유저가 있을 경우, 월 ..

Phone 2013.05.01

U+ 음성 무한자유 요금제 전격 해부 (망내외 무제한 통화요금제)

U+는 4월 15일부터 새롭게 망내외 음성무제한요금제를 출시합니다. SKT와 KT가 점유율을 바탕으로 하여 새롭게 망내무제한요금제를 출시하였지만, U+의 경우 점유율이 통신3사 중에서 최고 낮기 때문에, 망내무제한요금제의 효용이 없습니다. U+는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애당초 U+는 SKT에 대항하기 위하여, KT와 U+ 가입자간의 무료통화요금제를 추진했으나, KT와 협상이 결렬되고, KT에서 자체적인 망내무료요금제인 모두다올레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U+는 어떤 요금제를 출시할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결국 낮은 점유율 안에서 망내무료요금제와 망외무료요금제까지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요금제의 특징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34, 42, 52요금제에서는 요금의 인상과는 관..

Phone 2013.04.11

KT 모두다올레 요금제 전격 해부 (망내 무제한 통화요금제)

KT는 4월 1일자로 망내무제한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것은 지난 22일 SKT의 'T끼리 무제한' 망내 통화 무제한 요금제에 대응하기 위한 요금제로, 현재는 LTE 가입자만 가입이 가능하고, 3G 사용자는 5월부터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T의 모두다올레 요금제의 출시 배경은 KT의 현재 시장점유율은 현재 31% 정도로 SKT의 망내 무제한 요금제에 비하면 메리트가 적지만, 그래도 기존 고객의 이탈 방지 목적의 요금제 출시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KT는 작년 초반 LTE52 이상 요금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요금제에 따라 차등적으로 1천분, 3천분 등의 망내전화 이용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최근에 G요금제 출시로 G550 요금제 이상 사용자는 역시 1천분 이상의 차등적인 망..

Phone 2013.04.01